2018 문화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문화재청
- 5075
- 주소복사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8.~18.)’의 일부인 「2018 문화재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8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 낙산사, 종묘와 태릉 등 다양한 문화재 현장에서 펼친다.
11일은 산불로 양양 낙산사가 직접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대응 훈련을 진행 하였다. 문화재청과 강원도, 양양군, 양양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0여 명이 참여한 합동훈련이다. 특히, 이번 현장훈련에는 양양군 강현초등학교 학생들과 민간단체인 자원봉사센터와 돌봄사업단 등도 같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