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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16
    「나주 남파고택」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로 승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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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570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3호 ‘나주 박경중 가옥’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제263호 나주 남파고택(羅州 南坡古宅)으로 승격 지정했다.(지정예고 기간 : 2009. 11. 3 ~ 12. 3)


      중요민속자료 제263호「나주 남파고택」은 조선시대 후기(1884년)에 남파 박재규가 건립하였으며 1910년대와 1930년대에 개축한 건물이 한 데 어우러져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시대적 특징이 잘 보존된 19세기 후반의 전남지방 양반집의 대표적인 사례로 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장흥관아의 모습을 본 떠 지었다고 전해지는 안채는 전라남도에 있는 단일 건물로는 가장 규모가 큰 살림집이며, 집안에는 각종 민구류(民具類), 공예품 등 옛날 상류층의 살림살이가 시대별로 잘 갖추어져 있어서 호남 나주지방의 생활문화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아울러, 「나주 남파고택」의 종부 강정숙 씨는 나주시의 중심가에 위치한 고택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각종 개발위협으로부터 온전하게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12월 대한민국 문화유산상(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나주 남파고택」지정 구역에 대한 지형도면은 문화재 지리정보시스템(http: //gis.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재청은 향후 전라남도 및 나주시와 협의하여 체계적인 보존, 관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지정 개요≫

      ㅇ 지정 종별 및 명칭 : 중요민속자료 제263호 나주 남파고택(羅州 南坡古宅)

      ㅇ 소 재 지 : 전라남도 나주시 남내동 95-7번지 일원

      ㅇ 시    대 : 조선시대

      ㅇ 소 유 자 : 박경중

      ㅇ 지정수량 :  일곽(건물 7동, 토지 16필지 2,960.93㎡)

       - 건축물 지정 : 7동(안채, 아래채, 초당, 바깥사랑채, 문간채, 대문채, 화장실)

       - 토지 지정   : 16필지 2,960.93㎡


    담당자 : 박희웅, 김재길

    연락처 : 042-481-4881, 4883
     
                                  
    중요민속자료 제263호 나주 남파고택 전경
                            중요민속자료 제263호 나주 남파고택 안채 전경        

  • 12 15
    외국인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우리의 전통음악 DVD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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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306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외국어(영어, 불어)로 해설된 『공감, 소통, 한국의 전통음악을 통하여 Empathy and Communication through Korean Traditional Music』이라는 제목의 DVD를 제작하여 외국에 배포한다.


      이 DVD에는 분야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악 5종목을 선정하여 수록하였다. 수록곡 중 궁중음악으로는 종묘제례악(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풍류방 음악으로는 가사(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와 이리향제줄풍류(중요무형문화재 제83-나호), 그리고 민속악으로는 경기민요(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와 대금산조(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가 선정되었다.  


      전통음악 5종목은 각각 2장의 DVD로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DVD에는 해당 음악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한 약 30분짜리 영상을 수록했고 두 번째 DVD에는 음악 전곡(全曲)을 수록하여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DVD 외에 영어, 불어로 된 해설책자(2권)도 함께 제작되었는데, 우리나라 무형문화재의 보호제도와 전통음악의 개괄 내용, 그리고 음악별 상세 해설이 담겨 있다.


      이번 DVD 발간은 우리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연구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항상 아쉬워하는 콘텐츠 부족을 조금이나마 해결했다는 점과 우리의 전통음악을 통해서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 DVD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매년 추진하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록화 영상물」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지금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24종목 중 117종목을 영상으로 기록하였는데, 바로 이 영상물을 활용하여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외국어판 DVD를 만든 것이다.

      

      내년에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국 고유의 모습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외국어판 DVD를 좀 더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하여 세계인과 함께 우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귀중한 디딤돌을 마련할 계획이다.      

      『Empathy and Communication through Korean Traditional Music』 구성

     - DVD 총 10장(5종목, 각 2장 DVD) / 해설책자 2권(영어·불어) 

     - 크기 : 가로 20.5x15cm / 비매품


     

    담당자 : 강일권

    연락처 : 042-860-9232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음악연주 실연 장면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무무춤 실연장면

                            중요무형문화재 제83-나호 이리향제줄풍류 실연장면
             

  • 12 15
    ″사적 및 명승″「경주 불국사 경내」등 ″사적″으로 재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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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190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사적 및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주 불국사 경내」
    등 6개소를 7개소의 ‘사적’으로 재분류 지정했다.(지정예고 기간 : 10. 26 ~ 11. 25)


      이번에 지정된「경주 불국사」등 7개소는 ‘사적 및 명승’으로 관리되어 오던 곳으로 문화재청의 문화재 재분류 기준에 따라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사찰의 경내지역 등은 사적으로, 사찰의 역사문화경관을 형성하는 수림지역 등은 명승으로 재분류했다. 이에 경주 불국사 경내는 구역전체가 사적으로 지정되고, 그 밖의 사찰의 경우 경내지역과 주변 수림지역은 각각 사적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경주 불국사 경내」는 「사적 제502호 경주 불국사」로, 「속리산 법주사 일원」은 「사적 제503호 보은 법주사」로, 「가야산 해인사 일원」은 「사적 제504호 합천 해인사」로, 「지리산 화엄사 일원」은 「사적 제505호 구례 화엄사」로,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일원」은 「사적 제506호 순천 송광사」와 「사적 제507호 순천 선암사」로, 「대둔산 대흥사 일원」은 「사적 제508호 해남 대흥사」로 각각 재분류했다.


      문화재청은 ‘사적 및 명승’에 대한 문화재적 특성에 대한 재검토 및 재분류를 위하여 지난 2008년 5월부터 문화재위원회의 검토, 심의, 사적 및 명승 문화재 재분류 조사연구 용역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현지조사 등을 거쳤다.


      향후 문화재청은 재분류 지정된 ‘사적’의 각 특성에 맞는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을 적극 추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자 : 조운연

    연락처 : 042-481-4835

                                              사적 제502호 경주 불국사    
                                            사적 제503호 보은 법주사  
                                             사적 제504호 합천 해인사    

  • 12 15
    정선 산호동굴 평창 섭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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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488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정선 산호동굴」과 「평창 섭동굴」을 국가지정
    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지정예고 기간 : 10. 21 ~ 11. 20)

      

      「정선 산호동굴」과 「평창 섭동굴」은 석회암이 지하수에 의해 녹아내리는 용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석회동굴로 특이한 동굴생성물이 분포하고 동굴의 발달과정을 단계별로 관찰할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09호 정선 산호동굴」은 길이가 약 1.7㎞에 이르며 동굴생성물 중 하나인 동굴산호가 두루 분포하면서 매우 크게 성장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다른 동굴에서는 관찰할 수 없다. 동굴산호 이외에도 종유석, 석순, 곡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성장해 있으며, 특히 대형석화가 동굴산호로 변화되어 가는 매우 특이한 발달형태의 동굴생성물이 자라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천연기념물 제510호 평창 섭동굴」은 총 길이 약 1.2㎞에 이르며 지하수 달에 따라 3층 구조를 이루고 있어 층별로 동굴의 발달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동굴의 최상층은 동굴의 발달단계상 마지막 단계로 동굴수의 유입이 매우 적어 상대적으로 건조하여 석화와 곡석이 우세하게 자라고 있다. 중층은 간헐적으로 우기에 동굴수가 유입되는 지역으로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 최하층은 지하수가 흐르는 수로가 발달한 층으로 지하수의 유입 정도에 따라 종유석, 석순, 석주, 석화, 곡석, 동굴진주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성장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천연기념물 지정과 함께 이 땅의 소중한 자연유산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자 : 윤한정

    연락처 : 042-481-4989
      
                                      천연기념물 제509호 정선 산호동굴 유석

                                  천연기념물 제510호 평창 섭동굴 종유석, 종유관



          

  • 12 14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 성공적 건립을 위한 공동노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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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004


      문화재청(청장 이건무),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오는12월 14일(월), 오후 3시에 전주 전통문화센터에서「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은 문화재청이 건립하는 총사업비 753억원의 사업으로 대지 59,588㎡에 연면적 29,614㎡,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이며 2010년 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2012년 공사를 마무리 짓고 2013년 개관할 예정이다.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은 우리나라의 반세기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책의 성과를 정리하고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하는 기념비적 시설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형문화유산보호에 있어 우리나라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 시설이다.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은 무형문화유산 기록관리 및 전승자 교육을 통한 무형문화재 보존의 체계화와 더불어 무형문화유산의 산업화, 시민참여를 통한 무형문화유산 가치 재창출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국제적 수준의 무형유산 보호 활동을 선도하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은 공연·전시, 아카이브, 시민참여 및 국제협력 기능 수행을 위한 전문화된 공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전주지역의 새로운 명품 문화공간이 될 것이다.


      문화재청, 전라북도 및 전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당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역할분담과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이러한 협력 체계 구성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문화재보호를 위한 공동노력의 좋은 모범이 될 것이다. 전통문화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전주시는 아·태무형문화유산전당을 전주시의 문화콘텐츠를 획기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고 유치하였고 건립 준비 과정에도 적극적 지원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담당자 : 김용휘

    연락처 : 042-481-4961
     
                                                          
    조감도
     

  • 12 14
    「태안 내파수도 해안지형」등 3건 천연기념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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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495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태안 내파수도 해안지형」,「경산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트로마톨라이트」,「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을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지정예고 기간 : 10. 8 ~ 11.7)


     천연기념물 제511호 태안 내파수도 해안지형은 태안군 안면읍 방포항에서 남서쪽으로 9.7㎞ 떨어져 있는 무인도로 내파수도 동쪽 해안에 발달한 약 300m 길이의 자갈 해빈이 자연제방을 이루고 있어 아주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자연제방은 섬의 전 해안에서 생성된 자갈들이 겨울철 북서풍에 의해 일어나는 파도의 영향을 받아 섬의 동쪽에 모여서 형성된 것이다. 이는 적어도 수천 년 동안 형성되었으며 느린 속도로 계속 자랄 것으로 예상되는데, 밀물 때에 잠기고 썰물  때에 드러나는 현상은 신비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천연기념물 제512호 경산 대구가톨릭대 구내에서 발견된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생물체(박테리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특이한 형태의 생물 퇴적 화석이며, 지구의 생명 탄생 초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해수나 담수에서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연구는 초기 지구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증거들을 제공하고 초기지구의 형성과정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박테리아나 미세조류의 진화과정을 밝히는데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지정한 경산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중생대 백악기 호수에서 형성된 것으로 박테리아화석 함유 정도, 화석의 보존성,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세계적일 뿐만 아니라 생성 당시 호수의 규모나 환경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갖고 있다. 향후 동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전 세계적 관심사인 생명체와 지구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천연기념물 제513호 제주 수월봉은 제주도에 분포하는 여러 오름 중 성산일출봉, 송악산, 소머리오름 등과 더불어 수중화산활동(水性火山活動)으로 형성된 대표적인 곳으로 화산 폭발분출된 재나 모래가 엉기어 형성된 응회암이 남북으로 해안선을 따라 길게 단면을 노출하고 있어 내부구조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수월봉의 서쪽 해안절벽을 따라 노출된 화산쇄설암(화산의 분출에 의해 지표에 노출된 고체물질)의 노두(암석이나 지층이 지표상에 노출된 부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문화재청은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문화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온 국민이 현장에서 자연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담당자 : 윤한정, 류시영

    연락처 : 042-481-4990



                           
    천연기념물 제511호 측면에서 바라본 내파수도 해안지형

                                   천연기념물 제512호 경산 스트로마톨라이트   

                                 천연기념물 제513호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 12 14
    「오미동 참봉댁」,「안동 학암고택」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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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4282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79호) 「오미동 참봉댁」을「안동 학암고택(安東 鶴巖古宅)」으로 명칭 변경했다.

    (명칭변경 예고기간 : 2009. 10. 29 ~ 11. 30)


      「안동 학암고택」은 중종때 이조참판을 거쳐 삼도방백1)(三道方伯)을 지낸 청백리 허백당(虛白堂)의 12대손인 학암 김중휴(鶴巖 金重休 1797∼1863)가 분가할 지은 가옥이다.


     후일 건축주인 학암이 조산대부2)(朝散大夫) 재릉참봉3)(齋陵參奉)을 지내 참봉댁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지정당시(1984.1.10)에 이를 참고하여 마을명을 포함 「오미동 참봉댁」이라 했다.


     그러나 현행 문화재 명칭상의 「오미동 참봉」이 관직명으로 오인되고 있으므로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는 전 소유자(김 윤)의 명칭변경 요청이 있었다. 이에 그 타당성이 인정되어 지명과 건축주인 학암 김중휴의 호를 병기한안동 학암고택(安東 鶴巖古宅)」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지정명칭 변경 개요≫

     ㅇ 종별 및 번호 :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79호)

     ㅇ 문화재명 : 안동 학암고택(安東 鶴巖古宅)

     ㅇ 소 재 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248

     ㅇ 소 유 자 : 풍산김씨근전문중

     ㅇ 명칭 변경 내용

      - 변경전 지정명칭 : 오미동 참봉댁(五美洞 參奉宅)

     - 변경후 지정명칭 : 안동 학암고택(安東 鶴巖古宅)


    담당자 : 박희웅, 김재길

    연락처 : 042-481-4881, 4883
     



    1) 삼도 관찰사


    2) 조선시대 종4품(從四品)의 직위


    3) 조선시대 종9품(從九品) 벼슬
     


                                                   
    안동 학암고택 전경
                                         안동 학암고택 학암정 현판

     

  • 12 11
    숭례문 복구에 참여할 장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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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 3327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오는 12월 10일(목) 숭례문 복구에 참여할 장인 선정을 위하여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와 숭례문복구자문단 기술분과 합동회의를 열어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대목분야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 신응수

         단청분야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 홍창원

         석공분야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석 장 기능보유자 이재순(석조각)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석 장 기능보유자 이의상(석구조물)

         번와분야 중요무형문화재 제121호 번와장 기능보유자 이근복

         제와분야 중요무형문화재 제91호 제와장 기능보유자 한형준
     


    담당자 : 숭례문 복구단

    연락처 : 042-481-4860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 신응수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 홍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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