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종의 길(조선일보, 11.30.)”언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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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재청 | 작성일 | 2018-11-30 | ||
주관부서 | 조회수 | 7489 | |||
첨부파일 |
1130 “고종의 길(조선일보, 11.30.)” 언론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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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조선일보의 「高宗도 모를 ‘고종의 길’」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➀ ‘고종의 길’은 최대한 역사적 근거를 찾아 복원하였습니다.
ㅇ 다만, 일부 경관이 옛날과 달라져 옛 사진자료(사진2)와 같은 모습과 형태로 복원하지는 못하였습니다. * 제13조: 한국정부와 미국정부는 아관파천 길로 향한 새 담장에서 2.75m 이내에는 어떠한 지상구조물도 세우지 아니한다. ㅇ 아관파천 당시 고종이 피신하였던 길은 지금도 논란이 있지만 「덕수궁 복원정비 기본계획」(2005년) 용역 시 전문가들이 모여 발굴된 지도를 검토할 당시에도 러시아, 영국, 미국 공사관 경비들이 상호 경계를 서서 일본군의 침입이 불가능한 이 길을 아관파천 길로 추정하였습니다. (사진2) 러시아공사관에서 바라본 ‘고종의 길’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궁능문화재과 이정연 과장(☎042-481-4700), 심동준 사무관(☎042-481-470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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