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활자와 직지심체요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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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사회 5학년 1학기 직지심페요절 "금속활자와 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요절의 비밀

금속 활자로 만든 세계 최초의 책, 직지심체요절, 직지심페, 적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직지심체요절" 고려 우왕 3년(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

백운 스님이 쓴 불경 내용을 스님 입적 후 제자들이 금속활자를 이용해 인쇄한 책 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가 발명되기 전 책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인쇄술이 발달하기 전 사람들은 손으로 일일이 베껴 적어야 한다.

목판 인쇄술은 많은 양의 책을 찍어낼 수 있었지만, 목판을 보관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목판에 새겨진 내용은 변경할 수 없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금속활자

금속활자는 오래 보관하기가 쉽고, 하나하나 글자를 조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페요절에 관한 몇 가지 사실!

독일의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활자보다 무려 78년이나 앞서는 "직지심체요절" 하지만 직지심체요절 금속활자 원본은 우리나라에 없다?

대한제국 말기 프랑스인에 의해 프랑스로 건너간 직지심페요절 원본은 프랑스 국립도서관 동양문헌실에 보관되어 있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직지심페요절. 우리나라의 앞선 금속활자 기술을 보여주는 기록유산이다.

문화재는 시대를 담는 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