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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우리나라 수중 문화유산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한 기관입니다.

문화재청에 소속된 국립기관으로서, 우리나라 바다의 수중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의 중심 활동은 바닷속의 문화재, 즉 수중 문화유산 발굴과 연구 활동입니다.

이외에도 목재 문화재를 비롯한 수중문화재의 과학적 보존과 분석, 고 선박(옛 침몰선)과 전통 선박 복원, 옛 선박의 조선기술과 항해기술 연구, 해양 고고학적 유적지와 유물 조사, 섬 문화 연구, 전통 고기잡이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연구 활동의 성과는 보고서와 영상물로 제작되어 공개합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한국의 대표 해양역사박물관인 [해양유물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양유물전시관>은 연구소의 다양한 연구 활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내외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 청소년, 어린이들과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회와 교육,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항구도시 ‘목포’에 위치합니다.

목포는 근대 개항도시이자 예로부터 서남해의 수많은 배들이 항해했던 번화한 바닷길이었습니다. 연구소는 서해와 영산강 뱃길이 이어지는 길목 해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 목포에 설립된 배경은 1976년도의 신안 해저 발굴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최초로 발굴된 대형의 중세 무역선을 보존하기 위해 신안과 가까운 목포에 보존처리장을 설립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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