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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장릉 문무석인
장릉 전경
장릉 능침
장릉 육경원비석 받침돌
장릉 향로어로
  • 능호 : 장릉
  • 위치 : 경기 김포시 장릉로 79
  • 능의 형식 : 쌍릉
  • 조성시기 : 1626년(인조 4), 1627년(인조 5), 1632년(인조 10)
능의구성

장릉은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이다. 장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한 쌍릉의 형식으로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이 원종, 오른쪽이 인헌왕후의 능이다. 진입 및 제향공간에는 홍살문, 판위, 향로와 어로, 수복방, 정자각, 비각이 배치되어 있다. 홍살문과 정자각 사이의 향로와 어로는 직선으로 경사가 졌으며, 중간에 계단을 두어 지형에 따라 설치하였다. 비각 안에는 한 기의 표석이 있는데 원종이 왕으로 추존되면서 세운 표석이다. 비각 옆에는 육경원(毓慶園, 인헌왕후의 추존 전 원의 이름)으로 있을 때 사용한 비석 받침돌이 장릉 근처에서 노출되어 발굴 후 전시되어 있다. 능침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고 호석만이 둘러져 있는데, 이는 원종이 왕으로 추존 되기 전 흥경원을 조성할 때의 호석이다. 그 밖에 문무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는 원종이 왕으로 추존된 이후에 새로 설치한 석물이다.

능의역사

1619년(광해군 11)에 선조의 왕자 정원군(원종)이 세상을 떠나자 이듬해에 양주 곡촌리(현 남양주시 금곡동)에 묘를 조성하였다. 1623년에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정원대원군으로 추봉되고, 1626년(인조 4)에 계운궁 연주부부인(인헌왕후)이 세상을 떠나자 김포 성산에 육경원을 조성하였다. 이때 정원대원군의 원의 이름을 흥경원(興慶園)이라 하였다. 이듬해인 1627년에 흥경원을 육경원으로 천장하면서 원의 이름을 흥경원이라 하였다가, 1632년(인조 10)에 정원대원군이 원종으로 추존되면서 능의 이름을 장릉이라 하였다. 이때 능을 왕릉제도에 맞게 새로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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