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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릉

인조(仁祖) 이야기

인조(재세 : 1595년 음력 11월 7일 ~ 1649년 음력 5월 8일, 재위 : 1623년 음력 3월 13일 ~ 1649년 음력 5월 8일)는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 구씨의 첫째 아들로 1595년(선조 28)에 임진왜란으로 피란 중에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1607년(선조 40)에 능양도정이 되었으며 이후 능양군에 봉해졌다. 1623년에 서인 정권과 함께 광해군을 폐위한 인조반정으로 왕위에 올랐다. 왕위에 오른 후 군제를 정비하여 총융청(摠戎廳)과 수어청(守禦廳)을 새로 만들었다. 그러나 즉위 초에 반정공신책록에 불만을 품은 이괄이 난을 일으키자 수습하였고, 당시 명나라가 쇠퇴하고 청나라가 성장하는 시기를 인식하지 못하여 척화파와 주화파가 대립하기도 하였다. 결국 1627년(인조 5)에 정묘호란이 일어났고, 다시 1636년(인조 14)에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였으나 청나라에 항복하여 삼전도에서 수난을 당하였다. 그 후 1649년(인조 27)에 창덕궁 대조전에서 55세로 세상을 떠났다. 효종이 왕위에 오른 후 묘호를 열조(烈祖)라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묘호를 인조라 하였다.

인열왕후(仁烈王后) 이야기

인열왕후 한씨(재세 : 1594년 음력 7월 1일 ~ 1635년 음력 12월 9일)는 본관이 청주인 서평부원군 한준겸과 회산부부인 황씨의 딸로 1594년(선조 27)에 강원 원주 내우소에서 태어났다. 1610년(광해군 2)에 능양군과 가례를 올려 청성현부인에 봉해졌으며, 1623년에 인조가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자 왕비로 책봉되었다. 인조 사이에서 6남 1녀를 낳았으며, 1635년(인조 13)에 창경궁 여휘당 산실청에서 42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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